이번에는 선물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回のすぐ使いたいリアルな会話のテーマは「プレゼント」についてです。
会話)
수진: 세상에~ 이게 다 자선행사에 기부로 들어 온 물건이에요? 이렇게 훈훈할 수가 있나요?
あらま、これ全部チャリティーイベントへの寄付として、入ってきたものですか?こんなに心温まることがあるでしょうか。
마유미: 네, 저도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 줄 상상도 못했어요. 특히, 미혼모를 위한 아기용품, 독거 노인을 위한 방한 용품이 진짜 많았거든요.
はい、私もここまでたくさんの方々が参加してくださる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です。特にシングルマザー向けのベビー用品、一人暮らしの高齢者向けの防寒用品が本当に多かったです。
수진: 근데 지금부터 이걸 하나하나 다 포장지로 싸야 하는 거예요?
ところで今からこれを一つ一つ全て包装紙に包まないといけないんですか?
마유미: 네, 어린이를 위한 것은 빨간색, 여성을 위한 것은 노란색, 남성용은 녹색, 노인용은 보라색 포장지로 싸고 각각 라벨 스티커를 붙여 주시면 돼요.
はい、子供用は赤色、女性用は黄色、男性用は緑色、高齢者用は紫色の包装紙に包んで、それぞれのラベルシールを貼ればいいです。
수진: 유리 제품이나 그릇은 뽁뽁이로 싸서 박스에 넣으면 되죠?
ガラス製品や皿はプチプチで包んで、箱に入れればいいですよね?
마유미: 네, 그쪽 선물은 일단 포장한 다음 빨간 리본을 둘러 주시면 돼요. 경기 침체다 뭐다 하지만 기부하는 사람들 보면 세상은 정말 살 만한 거 같아요.
はい、そちらはまず包装したあと、赤いリボンで巻いてあげればいいです。景気低迷やら何やらいうけど、寄付する人たちをみると、世の中まだ捨てたもんじゃないと思います。
関連語彙)
● 자선행사 慈善行事、チャリティーイベント
● 기부하다 寄付する
● 미혼모 シングルマザー
● 독거노인 一人暮らしの高齢者
● 뽁뽁이 プチプチ
key表現)
● 훈훈하다 気持ちよく温かい、ぽかぽかしている
例)미리 난방을 돌려 놔서 방 안이 훈훈하네. 予め暖房をつけておいたので、部屋の中がぽかぽかしてるね。
그는 자기 일은 똑부러지게 하지만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훈훈한 남자야.
彼は自分のしっかりするが、わがままではなく、他人を配慮することができる心が温かい男性だよ。
● ~다 뭐다 だのなんだの、やら何やら
例)그 가게는 맨날 적자다 뭐다 하지만 장사가 되니까 아직 문을 열고 있는 거겠지. その店はいつも赤字だの何だのいうけど、商売ができてるから、まだ店を開けているでしょ。
연말에는 송년회다 뭐다 약속이 너무 많다.年末は忘年会やらなんやらで約束がとても多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