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옥’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回のリアルな会話テーマは「한옥」についてで
会話)
마유미: 휴가 때 한옥에 한번 묵어 볼까 해요. 전 외국인이라 그런지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에 동경이 있거든요.
休暇の時に、韓屋に一度泊まってみようと思ってます。私は外国人
수진: 아늑한 한옥 좋지요. 비 오는 날 온돌방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낭만적이에요.
落ち着いている韓屋はいいでしょう。雨が降る日にオンドルの部屋
마유미: 겨울에는 웃풍이 들어서 좀 춥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너무 습하지 않고 딱 좋겠네요.
冬は、隙間風が入って、少し寒いといいますが、最近のような梅雨
수진: 우리도 한옥 독채 빌려서 묵은 적이 있는데 애들이 기와 지붕이며 문고리에 숟가락 꽂아 놓는 거 보고 신기해하더라고요.
私たちも韓屋一件を借りて、泊まったことがありますが、子供たち
마유미: 전망 좋은 호텔의 야경도 좋지만 한옥 창문 열고 내다볼 수 있는 장독대 풍경도 기대가 돼요.
展望のいいホテルの夜景もいいですが、韓屋の窓を開けて眺めるこ
수진: 제가 묵었던 곳은 한식 조식도 포함이었는데 놋 그릇에 가지런히 담긴 정갈한 식사가 인상적이었어요.
私が泊まったところは、韓国料理の朝食も含まれていましたが、真
関連語彙)
● 고즈넉하다 静まり返っている、穏やかだ
● 아늑하다 ぽかぽかと温かい、こぢんまりしている、落ち着いてる
● 웃풍이 들다 隙間風がはいる
● 가지런하다 整然としている、きちんとしている
● 정갈하다 きれいだ、清潔だ
key表現)
● 동경하다 憧れだ
例)시골 출신인 나는 어렸을 때부터 쭉 대도시의 삶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田舎の出身である私は、幼い時から、ずっと大都市の暮らしについ
동경해 오던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憧れてきた人に、直接会える機会ができた。
● 내다보다 眺める、見通す、予測する
例)초인종이 울려서 문을 열고 내다봤더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어요. チャイムが鳴ってドアを開けて、見てみたら、宅配が到着していま
저 점쟁이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대요. あの占い師は、先を見通すことができる能力があるみ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