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메일매거진은 ‘바가지’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週のすぐ使いたいリアルな会話のテーマはに「바가지」
会話)
마유미: 연휴에 호텔 값을 알아봤더니 완전 바가지 요금이더라고요.
連休にホテルの値段を調べてみたら、
수진: 성수기에 관광지가 다 그렇죠, 뭐. 일부러 바가지 씌운다기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경제 논리잖아요.
繁忙期は、観光地は全部そうでしょう。
마유미: 남편이 뭣도 모르고 예약했는데 평일에 세 배나 준 거 있죠? 어제 남편한테 한참 바가지 긁었네요.
夫が何も知らないで予約したのですが、平日に、
수진: 남편은 큰맘 먹고 돈 썼다가 괜히 바가지만 긁히고 불쌍하네요. 이왕 예약한 거 기분 좋게 갔다 오세요.
ご主人は思い切ってお金を使ったのに、
마유미: 하여튼 남자들이란… 알아서 하라고 돈을 맡겼다가는 바가지 차기 십상이라니까요.
とにかく男性たちというものは、、
수진: 저야말로 주식 투자가 망해서 쪽박 차게 생겼어요.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혼자서 속만 끓이고 있어요.
私も株式投資に失敗して、お金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
마유미: 주식은 원래 올랐다 내렸다 하잖아요. 버티다 보면 대박 칠 때도 있을 거예요.
株はもともと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するものじゃないですか。
関連語彙)
● 바가지 쓰다/씌우다 ぼったくられる、ぼったくる
● 바가지 긁다/긁히다 小言を言う、言われる
● 바가지를 차다 お金がなくなる、貧乏になる
● 쪽박/ 대박 大失敗/大当たり
● 속을 끓이다 気を揉む
key表現)
● 알아서 ~ 自分で判断して、 勝手に
例)엄마한테 묻지 말고 제발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
母さんに聞かないでどうか自分の仕事は自分で判断してしなさい。
저녁은 제가 알아서 먹을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夕食は自分で勝手に食べますよ。心配しないでください。
● 큰맘 먹고 思い切って
例)내가 오늘 큰맘 먹고 한턱 내니까 마음껏 먹어!
私が今日は、思い切っておごるから、心ゆくまで食べなさい!
중고차도 괜찮지만 큰맘 먹고 새 차를 뽑았어요.
中古車もいいけど、思い切って新車を買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