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허탈하다’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回の会話のテーマは「儚い」
会話)
마유미: 뭘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 참 허망해요.
何のために一生懸命生きないといけないのか、
수진: 득도한 사람처럼 웬 인생무상 타령이에요.
何だか悟ったかのように、人生は無常だとしつこく言いますね。
마유미: 코로나도 언제 끝날 지 모르고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생활이 이어지니까 삶에 의욕을 잃게 되네요.
コロナもいつ終わるか分からないし、
수진: 물가는 계속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제가 한 푼 두 푼 절약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저도 부질없을 때가 있어요.
物価はずっと上がり、給料はそのままで、
마유미: 요즘 부동산 가격 보면 제 눈을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서민들은 그저 허탈하네요.
最近の不動産価格を見ると、目を疑います。
수진: 그래도 우리는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잖아요. 역전의 한 방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죠.
でも私たちはまだこれから生きていくじゃないですか。
마유미: 그래요. 인생 덧없다 불평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삽시다!
そうですね。人生は儚いと不平ばかり言わないで、
関連語彙)
● 허망하다 呆気ない、虚しい
● 득도하다 道を語る、悟る
● 인생무상 人生無常
● 부질없다 無駄だ、つまらない
● 덧없다 儚い
key表現)
● ~타령이다, 타령하다
例)돈도 없는 주제에 웬 새 차 타령이야! お金もないくせに何で新しい車としつこく言うんだ!
운을 믿는 엄마는 모든 것을 운 타령한다. 運を信じている母は全てのことを運に頼ってる。
● 눈을 의심하다
例)점수가 너무 잘 나와서 내 눈을 의심했다. 点数がとてもよくて私の目を疑った。
건강 검진 결과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健康診断の結果に目を疑うしかなかった。
도움이 되셨나요?
参考になりましたでしょうか。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また来週お送りいたし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