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쟁’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回の会話テーマは「戦争」
会話)
마유미: 이 시대에 전쟁이라니…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この時代に戦争なんて、、
수진: 저도 요즘 뉴스가 믿기지 않아요. 미사일 폭격에 폭탄 투하 공습이 웬말이래요.
私も最近ニュースが信じられないです。ミサイル攻撃に爆弾投下、
마유미: 무고한 시민들, 특히 아이들이 희생되는 걸 보면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요.
罪のない市民たち、特に子供たちが犠牲になっているのを見ると、
수진: 저도 피투성이가 된 아이 사진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더라고요.
私も血まみれになった子供の写真を目も当てられなかったです。
마유미: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어떻게 민간인을 살상할 수 있어요?
神様が怖くないのか?
수진: 비열한 짓이죠. 진짜 다들 제정신이 아닌가 봐요.
卑劣なことでしょう。本当にみんな正気じゃないようです。
마유미: 우리만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게 죄스럽기까지 하네요.
私たちだけこのように平和な日常を送っていて、
関連語彙)
● 무고하다:罪のない
● 희생되다:犠牲になる
● 가슴이 미어지다:胸が張り裂ける
● 죄스럽다:罪悪感を感じる、すまない
●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神様が怖くないのか
→日本語でも「天罰」という言葉があるように、
key表現)
● ~을 법하다/ ~는 법이다 ~して当然だ、~しそうだ
例)말을 듣고 보니 그럴 법도 하네요. 話を聞いてみると、そうして当然ですね。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법이다. 罪を犯したら、当然罰せられるものだ。
● 차마~ ㄹ 수 없다 どうしても~できない
例)이거 너무 귀여워서 차마 입에 넣을 수 없잖아! これ可愛すぎて、到底口に入れられないじゃないか。
부끄러워서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어. 恥ずかしすぎて、どうしても顔を上げられない。
도움이 되셨나요?
参考になりましたでしょうか。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また来週お送りいたし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