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요즘 유행하는 생략어’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回のすぐ使いたいリアルな会話のテーマは「略語」
会話)
마유미: 수진 씨는 물어보나마나 아아 시킬 거죠?
スジンさんは聞くまでもなく「アア(アイスアメリカーノ)」
수진: 역시, 마유미 씨는 제 절친답게 얼죽아 취향을 정확히 아시네요.
さすが、マユミさんは私の親友らしく「얼죽아-
마유미: 오늘도 카공족이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네요. 언제 명당에 앉아 보나.
今日もカフェ勉族に全部良い場所を取られちゃってますね。
수진: 저기 창가 자리가 진짜 인생샷 맛집인데 언제나 자리가 없네요.
あそこの窓際の席が本当に人生ショット(良く撮れた写真)
마유미: 코시국에 우리처럼 갈 데 없는 사람들은 카페 투어나 하는 거죠. 뭐.
コロナ禍で私たちみたいに行くところがない人はカフェツアーでも
수진: 여기 토스트가 끝내 줘요. 도대체 무슨 비법인지 겉바속촉 그 자체라니까요.
ここのトーストが本当に美味しいんです。
마유미: 저도 지난번에 와서 한 입 먹고 말잇못이었다니까요.
私もこの前来て一口食べて、
関連語彙)
●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凍え死んでもアイスアメリカーノ
● 카공족 (카페 공부족) カフェ勉強族
● 코시국 (코로나 시국) コロナ禍の中で
●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 外はサクサクで中はしっとり
● 말잇못 (말을 잇지 못함) 言葉を続けられない
key表現)
● -나마나 してもしなくても、しようがしまいが
例)보나마나 늦게 올 게 뻔하지 見なくても遅れるに決まっているよ。
투표하나마나 그의 당선이 확실하다. 投票してもしなくても彼の当選が確実だ。
● 명당 明堂、とてもいい場所、~に適した場所
例)주변에 회사도 많고 경쟁 식당이 적으니 여기가 명당이에요.
周辺に会社も多くて、ライバルになるお店も少ないから、
콘서트에서 자리 운이 좋아서 명당을 배정 받고 신났다.
コンサートで席運が付いてて、いい場所が当たって喜んだ。
도움이 되셨나요?
参考になりましたでしょうか。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また来週お送りいたし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