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안녕?＾＾ 오늘은 가을 바람이 솜사탕처럼 얼굴을 간질거리네

요즘 참 날씨 좋아, 그치? 지난주 아라시야마에 여행 간 친구가 사진을 보내줬는데 단풍보다는 관광객들이 더 눈이 들어오더라구.

반은 중국인, 반의 반은 한국인이었대. 걷기도 힘들었다나 뭐라나 ㅎㅎ

에휴, 난 주말에 근처 공원이나 갔다 와야 겠다.

가을이 도망가기 전에 말이야~

안녕~

訳) 友よ、元気？＾＾ 今日は秋風が綿菓子のように顔をくすぐるよ。

最近,天気本当にいいでしょ？ 先週嵐山に旅行に行った友達が写真を送ってくれたけど紅葉より観光客がもっと目に入るくらいだよ。

半分は中国人、半分の半分は韓国人だったって。 前に進むのも大変だったとか。

あー　私は週末近くの公園にでも行ってこようと。

秋が去っていく前にね！

バイバ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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