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등산에 관한 대화입니다.
今回のすぐ使いたいリアルな会話のテーマはに「登山」
会話)
수진: 아휴, 좀 천천히 가요. 아무리 험하지 않은 산이라도 저같은 초보자는 숨도 차고 다리가 후들거린다고요.
ふう、ちょっとゆっくり行きましょう。
마유미: 네, 우리 저기 그늘에서 좀 쉬었다가 가요. 역시 등산은 기분전환에 최고네요.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はい、私たちあそこの日陰でちょっと休んでから行きましょう。
수진: 마유미 씨는 등산 좀 해 봤어요? 산 타는 솜씨가 제법인데요.
まゆみさんは、登山したことがありますか。
마유미: 경험은 많지 않은데 하체 근육이 발달해서 그런지 좀 빨리 익숙해진 거 같아요. 올라갈 땐 힘들어도 정상에 오르면 뿌듯한 성취감도 있어서 요즘 완전히 등산의 매력에 빠졌어요.
経験は多くないですが、下半身の筋肉が発達しているからか、
수진: 등산이 돈도 안 들고 장비도 크게 필요 없으니 맨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유산소 운동이긴 해요.
登山はお金もかからないし、装備も大きく必要ないから、
마유미: 그뿐인가요. 산에 오르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 가득하고 밤을 줍거나 버섯을 딸 수도 있고 돈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얻어가는 게 더 많은 거 같은데요.
それだけじゃないですよ。山に登ると、
수진: 저는 아마 하산하고 나면 근육통으로 사흘은 파스 붙여야 할 거 같은데요. 이놈의 저질 체력 좀 극복하고 싶네요.
私はたぶん下山してから、
関連語彙)
● 등산, 등반, 하산 登山、下山
● 산이 험하다 山が険しい
● 다리가 후들거리다 足がガクガク震える
● 산을 타다 山に登る
● 파스를 붙이다 湿布をはる
key表現)
● 제법, 제법이다 なかなかだ。
例) 처음 만든 거치고는 제법인데? 初めて作ったにしては、なかなかだけど?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져 발가락이 시려웠다. 朝晩なかなかに肌寒いので、つま先が冷たかった。
● 맨몸, 맨손, 맨발, 맨눈, 맨입 裸・身一つ)/ 素手・手ぶら/裸足/裸眼/ 何も食べていない口、何の報酬もなしに
例) 사장님은 맨손으로 이 기업을 키우셨다고 했다. 社長は、体一つでこの企業を育てたといった。
맨입으로 부탁하기는 그러니까 뭘 좀 사 갈까? 何の報酬もなしに、頼むのはあれだから、何か買っていき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