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ミリネメールマガジン、知っておくと役に立つ韓国語53. [気になる]
이번주 메일매거진은 회화에서 아주 자주 쓰이는 표현 「気になる」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막상 회화할 때는 자주 틀리시는 표현인데요,
이번 기회에 머릿속을 정리해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볼까요?
今週のメールマガジンは、会話でよく使われる表現「気になる」
頭では分かっていてもいざ会話となると、
この機会に頭の中を整理してちゃんと使えるようにしておきましょ
예문) 例文
(영화관에서 映画館にて)
A: 이 영화, 계속 보고 싶었던 거예요.
この映画、ずっと気になっていたんです。
B: 그렇죠? 재미있을 것 같지요? 반전이 있다고 하던데……
そうでしょう?面白そうでしょう?
A: 그러게요. 결말이 궁금해요.
そうなんですよ。ラストが気になります。
B: 들었어요? 이 배우는 지금 입원했대요.
聞きましたか?この俳優、今入院中なんですって。
A: 네, 뉴스에서 봤어요. 컴백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はい、ニュースで見ました。復帰できるか気に(心配に)なりますね。
B: 그나저나 앞 사람이 자꾸 전화를 해서 신경 쓰이네요. 자리를 바꾸고 싶어요.
それはそうと、
A: 금방 끊겠지요. 신경 쓰지 마세요.
すぐに切りますよ。気になさらないで。
위 예문에서 보시는 것처럼 気になる는 '신경 쓰이다', '마음에 걸리다', '걱정이 되다', '궁금하다', '~고 싶었던' 등 여러가지 한국어 표현이 있습니다.
우선, 뭔가 계속 마음에 남아 생각하는 경우라면 '마음에 걸리다', '신경 쓰이다', '걱정되다' 등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뭐라고 하면 좋을지 등 무엇이 알고 싶은 기분일 때는 '궁금하다'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上の文章でご覧になったように、「気になる」は '신경 쓰이다', '마음에 걸리다', '걱정이 되다', '궁금하다', '~고 싶었던' 等、さまざまに表現されます。
まず、何だかずっと心に残って考えてしまう場合であれば、 '
しかし、今後どうなるか、何と言えばいいのか等、
자, 그럼 다음 문장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では、次文章はどのように訳せばよいのでしょうか
問題)))
「彼が私のことをどう思っているか気になる。」
「先生、いつも語尾が気になるんですが…」
정답은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선생님, 항상 어미가 신경 쓰이는데요/어려운데요"
이렇게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正解は、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선생님, 항상 어미가 신경 쓰이는데요/어려운데요"
このように訳すとよいですね。
자, 그럼 이제 상황에 맞게 나눠 쓰실 수 있겠지요?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さあ、ではこれで状況に合わせて使い分け出来ますよね^^
来週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お元気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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