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하여]
韓国語には개が入る表現がたくさんあります。
慣用表現も多いので、ちょっとまとめてみました。
どんな意味なのか日本語で書いてみてください。
1. 개새끼 畜生
예) 절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치다니, 세상에 이런 개새끼가 있나.
2. 죽 쒀서 개 주다 (自分が食べようとしてお粥を作ったのに、犬がそれを食ってしまう) 無駄骨を折る
A: 우리 회사에서 키운 인재를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해 갔어요.
B: 죽 쒀서 개 준 꼴이군요.
3.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ご飯を食う時は犬も触れない (最低ご飯だけは美味しく食べるように小言を言わない)
A: 철수야. 이제 그만 먹고 공부해라.
B: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먹을 때는 잔소리하지 마세요.
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犬でも風邪をひかない。夏かぜをひくばか。
A: 어제 창문을 열고 잤더니 감기에 걸린것 같아요.
B: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이런 날씨에 감기에 걸리다니요.
5. 개같은 내 인생 犬のような私の人生 (泥沼のような、本当に運のない人生)
예) 또 시험에 떨어지다니, 개 같은 내 인생!
6. 개판이다 (犬の散らかしたような乱れなところだ) 修羅場、めちゃくちゃだ
A: 오늘 시합은 어땠어요?
B: 초반부터 완전히 개판이었어요.
7.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犬の糞も薬に使おうとしたら見あたらない 「よくあるものがいざ使おうとしたらない」
예)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집에 종이 한 장이 없네.
8.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A: 이것은 제가 만든 책상입니다.
B: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정말 훌륭한 솜씨구나.
書堂の犬は三年で風月を詠ずるようになる。「門前の小僧習わぬ経を読む」
9.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生まれたばかりの小犬は虎の怖さを知らない。「めくら蛇に怖じず」「めくら」は差別用語で使わなくなりましたが。
A: 다 덤벼!
B: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10.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鶏を追いかけた犬が屋根を見上げる (手の打ちようがない)
예) 넌 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멍하게 바라보고 있니?
11. 복날 개 패듯이 (보신탕の肉にするため、食用を犬をたたくように) ぼこぼこにする
A: 철수가 아버지께 많이 혼났다지요?
B:네. 아버지께서 복날 개 패듯이 때리셔서 많이 울었다고 해요.
12. 개 팔자가 상팔자 犬の運勢がいい運勢。自分の人生は心配ばかりで、心配することのない犬がうらやましがる様子を表す
A: 저 강아지는 구찌 옷을 입고 있네요.
B: 정말 개 팔자가 상팔자군요.
13.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犬の糞にまみれてもこの世がいい。「死んで花実が咲くものか」
A: 자살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B: 맞아요.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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