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ミリネの知っておくと役に立つ韓国語 5. [ 実家?]
오늘 표현은 간단하지만 실제 회화할 때 틀리기 쉬운 표현을 준비해 봤습니다.
가볍게 읽고 외워 주세요!
訳)今日の表現は、簡単ですが実際会話する際に間違えやすい表現を用意してみました。
気軽に読んで覚えてくださいね。
「実家」 이런 말은 한국어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
訳)「実家」は韓国語で何と言えばよいでしょうか。
"지난 연휴 때는 실가에 다녀 왔어요."
訳)「この前の連休の時に실가(→実家という漢字をそのままハングル)に行ってきました」
이 말은 한국인이 알아들을 수 없어요.
한국에는 実家라는 말에 딱 맞는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訳)この文章だと、韓国人には意味が通じません。
韓国には、日本語の実家とピッタリ同じ単語がないからなのです。
위 문장을 자연스럽게 바꾸려면 "지난 연휴 때는 고향 집에 다녀 왔어요" 혹은
"지난 연휴 때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댁에 다녀 왔어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訳)先ほどの例文を自然な韓国語にしてみると、「この前の連休の時に故郷の家に行ってきました」、
あるいは「この前の連休の時に(故郷にいらっしゃる)両親の家に行ってきました」 のようになります。
★ 결혼한 사람의 경우는 実家를 또 다르게 표현합니다.
訳)でもこれは、話し手が未婚の場合です。既婚の方の場合はまた違った言い方をします。
- 말하는 사람이 기혼 여성인 경우: 남편의 実家는 시댁, 자신의 実家는 친정(집)이 됩니다.
訳)話し手が既婚女性の場合:主人の実家は시댁で、自分の実家は친정(집)になります。
예문)
"이번 주말에는 시댁에 가야 해요."
訳)今週末は主人の実家へ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시댁에 갔다가 친정에 들를 거예요."
訳)主人の実家に行って、それから自分の実家へ寄るつもりです。
- 말하는 사람이 기혼 남성인 경우: 아내의 実家는 처가, 자신의 実家는 우리집이 됩니다.
訳)話し手が既婚男性の場合:妻の実家は처가で、自分の実家は우리집になります。
예문)
"지난주에 처가에 갔더니 삼계탕을 해 주시더군."
訳)先週妻の実家に行ったらサムゲタンを作ってくださったよ
"이번주 어머니 생신이니까 (우리)집에 다녀 오자."
訳)今週おふくろの誕生日だから実家に行ってこよう
한국 문화 특성상,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 집으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기혼 남성의 実家는 그냥 우리집, 집이 되겠습니다.
訳)韓国文化の特性上、結婚したら女性が男性の家に入るという考え方のため、既婚男性の「実家」は単に우리집, 집になります。
이렇게 일본어의 "実家"는 결혼유무, 말하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해야 하겠습니다.
訳)このように日本語の「実家」は、韓国語では、結婚しているかどうか、更に話し手の性別によって
違う単語を使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訳)では、またお目にかかりましょう。お元気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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